나는신이다 정명석근황 jms근황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방영 중인 '나는 신이다'프로그램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신이라 칭한 일명 jms 정명석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입니다. 정명석 외에도 이재록, 김기순, 박순자의 실체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너무나 많은 사이비종교들이 판을 치고 있었고 또 그로 인해 다수 피해자가 나온상황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나는 신이다' 정명석 교주는 젊은 여성 신도들을 자신의 부인이라 칭하며 성폭력과 성추행등으로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냈는데요 정명석의 행태와 정명석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명석은 지난 2009년에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9년 2월 만기 출소 하였습니다.

하지만 출소를 한 뒤에도 2022년 9월까지 금산군 수련원에서 여성신도를 강제 추행하거나 준강간하여 또다시 구속 기소되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교회언론회는 정명석에 대해 엄정한 형벌을 촉구했는데요 정명석으로 피해를 당한 분들은 명명백백하게 범죄행위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JMS의 만행이 알려지며 사회적 파장이 커진 가운데 충청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공범 의혹을 받는 2인자 정조은 씨를 조만간 소환할 예정입니다. JMS내부에서는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 시청금지와 외부와의 인터뷰를 일절 금지하라는 지령이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